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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만의 혁신, 이그지스트.

혁신, 그 문을 손에 넣은 순간 열린다.

시대를 바꾼 릴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DAIWA는 변하지 않는 꿈을 품어왔다.

자신의 몸처럼 가볍게 던질 수 있는 릴을 만든다.

가혹한 환경에서도 견뎌내는 강한 릴을 만든다.

그것은 SIGHT하면서 TOUGH한

모순을 뒤엎는 릴을 만드는 것.

그리고 지금, 긴 역사와 쉴 새 없는 도전을 거쳐

그 꿈이 모두 현실이 된다.

2018년 NEW EXIST. 전세계의 낚시인들에게

이제껏 가져본 적 없는 기쁨을 내놓으며,

이제껏 본 적 없는 미래를 반영한 한 대.

DAIWA의 역사, 그것은 혁신의 역사. 세계적으로 애용되는 스피닝 릴의 원류, 

아웃 스풀로 시작하여 1989년 슈퍼 메탈 보디 1993년 인피니트 안티 리버스, 

1996년 트위스트 버스터 2004년 리얼 포 2010년 마그 시르 ···.

여기에서 전부 소개할 수 없을 정도의 기술로 항상 시대를 앞서 새로운 릴의 모습을 세계에 던졌다.

수많은 혁신을 일으켜온 60년의 역사 속에서 DAIWA가 똑바로 응시하고 온 것은 단 하나.

그것은 낚시꾼의 기쁨.

기획, 기술자, 디자이너, 각 멤버의 기술과 열정이 

많은 이들이 원하는 이상형은 물론, 깨닫지조차 못한 개선점을 발견하여, 

수많은 낚시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그리고 2018 년 쌓아온 시간과 수많은 사용자로부터 들려온 목소리, 

거기에 응해온 기술을 기초로 미래를 비춰내는 혁신의 릴이 결실을 맺었다.

18EXIST. 지금 스피닝 릴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지금까지 없었던 릴을 만들어 낼 수 있는가?

보는 사람이 숨을 죽이고 릴을 쥔 사람이 감탄의 소리를 지르는, 그런 미지의 스피닝 릴을 디자인 할 수 없는가?

추구한 것은 타협없이 본질을 형상화한다.

시대를 깜짝 놀라게 하는 참신함과 면면히 이어온 플래그쉽으로서의 전통.

상반되는 것을 어떻게 순도 높게 결정하게 할까?

스케치를 그렸다가 버리고, 버린 것을 다시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2년의 세월이 흘러있었다.

마지막으로 도달한 것은 "한없는 심플함, 한없는 고급스러움"

값싸게 치장 것이 아니라 핵심을 드러낸 끝에 있는 혁신.

공기역학 성능을 추구한 F1 머신이 자연과 아름답게 보이도록 

한계까지 규명한 기능을 한없이 최대한 활용한다.

질감은 금속으로 아름다움의 극치를 구하고, 

EXIST의 상징 인 날카로운 디자인은 계승한다.

계승과 혁신을 하나로 한 18EXIST.

전례없는 그 디자인은 모든 의미가 있다.

인류가 릴라는 도구를 손에 이후 모든 낚시꾼이 품어 왔던 꿈.

그것은 LIGHT하고 TOUGH 릴을 손에 넣는 것이 아닐까.

2018년 DAIWA가 새롭게 제시한 컨셉은 

LIGHT와 TOUGH라는 모순되는 두 형용사 사이에 "&"를 성립시켰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가벼움을 구하면 강도와 내구성을 희생하지 않을 수 없다.

원래 단 1g 가볍게 하는 것만으로도 이 과정에는 대단히 어렵고 거센 파도가 기다리고있다.

가벼우면서 내구성을 높이려 하면, 그 파도는 더욱 높아진다.

거기에는 경량화와 내구성을 공존시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과 비용을 들여 한 대의 자동차를 만들어내는 F1 머신과 같은 어려운 작업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DAIWA에게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따라가는 것이며, 실현하는 것이다.

"LT"컨셉.

경량화와 회전 내구성을 양립시키는 DAIWA의 선언이며, 새로운 DNA.

우리는 LIGHT 그리고 TOUGH 릴에서 

역대 낚시꾼들이 그려온 꿈을 실현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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